8일 오후 2시 현재 기관투자가들은 1천1백59억원어치를 내다판 반면
4백72억원어치 "사자"에 그쳐 6백86억원어치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투자신탁(2백59억원) 증권(2백25억원) 종금.신용금고(1백15억원)
은행(18억원) 등 기관투자가들이 모두 매도우위였다.

< 매매동향 > ( 단위 : 만주 )

<> 순매수 =하나은행(9.3) 상업은행(9.1) 장기신용은행(4.0)
현대전자(3.8) 유공(3.2) 신흥증권(2.7)

<> 순매도 =국민은행(67.2) 제일은행(56.6) 대구은행(54.2)
삼성중공업(46.5) 외환은행(38.9)

< 외국인 >

외국인은 이날 3백29억원어치를 팔고 3백51억원어치를 사 21억원의
순매수였다.

<> 순매수 =대우(41.2) 현대건설(30.3) 한진중공업(26.4) 대구은행(17.2)
동원증권(16.4) 대우중공업(12.0)

<> 순매도 =제일은행(2백26.5) 한전(34.2) 신한은행(17.3) 상업은행(6.4)
보람은행(5.0) 동남은행(5.0)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