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장은 급등락을 반복하다 상한가로 마감했다.

옵션시장은 거래량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콜옵션은 오름세, 풋옵션은
내림세를 보였다.


<> 선물 =환율급등소식이 전해지며 약세로 출발한 12월물은 금융시장
안정대책을 둘러싼 매매공방으로 장중 큰폭으로 출렁거리다 후장 끝무렵
강하게 반등하며 상한가로 마감했다.

매수호가잔량이 쌓인채 상한가로 끝남에 따라 이날 정산가격은 이론가
(51.50)로 변경되며 19일 매매기준가로 사용된다.

반면 3월물은 약세를 보여 12월물보다 낮아지는 기현상을 보였다.


<> 옵션 =선물시장 약세로 콜옵션 약세, 풋옵션 강세로 출발했다.

이후 선물시장의 움직임에 따라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리다 장후반무렵
콜옵션은 대부분 강세로 마감했고 풋옵션은 약세를 보였다.

거래량은 2만2천2백68계약으로 12월물 상장이후 처음으로 2만계약을
넘어섰다.

행사가격이 높은 콜옵션의 거래가 특히 많았다.

< 정태웅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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