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기관투자가들은 5백6억원어치를 사고 9백99억원어치를 팔아 4백93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증권(43억원어치)만이 매수우위를, 투신(4백27억원) 종금.신용금고(89억원)
보험(15억원) 은행(10억원) 등이 모두 매도우위를 보였다.

< 주요 매매종목 > (단위:만주)

<>순매수=대구은행(10.6) 조흥은행(9.1) 외환은행(6.5) 태영(4.4)
쌍용제지(4.1) 한일은행(3.3) 삼성물산1우(3.2) 제일모직(2.9)
신호전자통신(2.7) 하나은행(2.4)

<>순매도=국민은행(47.9) 한국전력(25.9) 제일은행 서울은행(이상 23.8)
상업은행(19.5) 포항제철(18.8) LG화학(17.5) 대우중공업(16.8)
한화종합화학(9.6) 삼성전자(7.7)

< 외국인 >

외국인들은 이날 3백2억원어치를 사고 1천2백69억원어치를 팔아 9백67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순매수=통일중공업(6.2) LG전자(3) 한화(2.7) 벽산(1.5) 코오롱(1.2)

<>순매도=조흥은행(1백34.2) 한일은행(1백12.2) 한국전력(1백4.8)
외환은행(79.8) 주택은행(57.6) 신한은행(46.1)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