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 대한투자신탁 국민투자신탁증권 등 3대 투신은 환매수수료가
없는 MMF를 8일부터 시판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하루만 맡겨도 연 11%수준의 고수익을 제공하는 단기고수익상품
이다.

그동안 설정한지 30일미만에 환매할 경우 수익금의 범위내에서 설정금액의
0.5%만큼 환매수수료를 부과하던 것을 신규고객및 기존고객에 대해서도
완전 면제한다는 것이다.

이같은 조치는 최근 투신사 MMF의 수수료가 자유화된데 따른 것으로 앞으로
투신사들은 MMF를 통해 은행권의 MMDA(수시입출금식 예금) 등과 경쟁할수
있게 됐다.

< 손희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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