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순매수 결의 등으로 주가가 반등한 17일 주요 투신사들은 순매수를
지속했다.

3대 투신은 2백35억원어치를 사들이고 2백억원어치를 팔아 35억원의
매수우위였다.

<>한국투신

<>매수=LG화학 동양시멘트 서울도시가스 삼성전자 LG정보통신

<>매도=대우증권 국민은행 삼성증권 대우중공업

<>대한투신

<>매수=삼성화재 LG전자 한전 대한항공 삼성전자

<>매도=삼성전자우선주 국민은행 한진해운 금호건설

<>국투증권

<>매수=핵심텔레텍 금경 대우전자 LG증권 일양약품

<>매도=한전 LG화학 포철 한일은행 LG전자

< 외국인 > (단위 만주)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3백45억원어치(2백36)를 사들이고 1천30억원어치
(1천9)를 처분해 6백85억원의 순매도였다.

<>매수=현대건설(80) 한전(54) 국민은행(39) 한미은행(11) 조흥은행(6)

<>매도=국민은행(85) LG전자(74) 한일은행(71) 대우중공업(66) 외환은행(52)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