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증권거래소연맹(FIBV) 37차 총회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뉴욕증권거래소(NYSE) 주최로 미국 뉴욕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에서는 인터넷을 통한 증권거래와 규제방안및 전자공시에 대한
국제협력방안을 논의키로해 조만간 국내시장에서도 인터넷을 통한 주식거래및
해외주식 매매도 도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에서는 이번 총회에 홍인기 증권거래소 이사장과 김창희 대우증권
사장, 배창모 대유증권 사장 등이 참석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