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가 지나치면 반동이 나타나기 마련.

주가라고 예외가 아니다.

금융불안이 과도하게 주가를 끌어내리자 이번에는 경기회복 소식이 주가
반란을 주도하기 시작했다.

포기하다시피한 재료가 가시화될수록 시장반응도 감동적이기 마련.

언제 그랬느냐는듯 얼굴을 바꾸고 있다.

상승종목수가 하락종목수를 압도하고 매물공백 현상마저 나타난다면 주가가
추세를 바꾼 것으로 봐야 한다.

1, 3월의 예를 보면 된다.

시장이 돌변하면 투자전략도 표변해야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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