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우량한 주식이라도 많이 올랐을때 사면 손실을 볼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래서 "주식투자는 시간을 사고 파는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단순히 사고 파는 행위만으로는 수익을 극대화 시킬수 없다.

큰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찬스를 적절히 활용하는 전략적 투자가 필요하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열번중 한번은 좋은 찬스가 온다.

이 때는 신용투자를 해서라도 수익을 최대한 올려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평상시에는 현금만으로 투자되어 있는 시간을 많게 해 항상 찬스에
대비하여야 한다.

"세상을 보는 지혜" 후편에 이런 말이 나온다.

"큰 사람은 평소에 행동을 조심하지만 꼭 필요한 경우에는 자기를 버리면서
까지 행동으로 보여준다.

그렇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쉽게 판단하고 쉽게 행동하며 쉽게 자기를
내던진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