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지수가 다시 730대로 밀려난 21일 주요 투신사들은 여전히 순매수를
지속했다.

서울의 3대투신은 이날 모두 2백65억원어치를 사들이고 2백15억원어치를
처분했다.

투신사별 주요 매매종목은 다음과 같다.

<>한국투신

<>매수=삼성전관 유공 조흥은행 대영포장 동양시멘트

<>매도=데이콤 한국철강 한전 대구은행 신한은행

<>대한투신

<>매수=SK텔레콤 포철 삼성전자 한화 아세아시멘트

<>매도=유공 데이콤 기산 대우전자부품 조흥은행

<>국투증권

<>매수=선경 한진건설 신무림제지 LG화학 신풍제약

<>매도=신세계 삼성출판사 세진 유공 국도화학

< 외국인 >

외국인투자자들은 이날 3백23억원어치(2백3만주)를 사들이고 3백31억원어치
(2백10)를 처분해 8억원의 순매도를 보였다.

<>매수=조흥은행(51) 제일은행(34) 유공(25) 한전(15) LG건설(10)

<>매도=조흥은행(34) 상업은행(27) 유공(23) 외환은행(17) 동아건설(16)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