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지수가 5일째 속락한 18일 주요 투신사들은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서울의 3대투신은 2백15억원어치를 사들이고 1백55억원어치를
처분했다.

투신사별 주요 매매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국투신

<>매수=대우 삼성전관 쌍방울 제일엔지니어링 한국유리

<>매도=조선맥주 LG화재 LG화학 상업은행 삼성물산

<>대한투신

<>매수=삼성전자 정일공업 한화종합화학 한화 동아제약

<>매도=제일은행 장기신용은행 한국코아 삼성중공업 호텔신라

<>국투증권

<>매수=대한해운 한전 LG화학 대우전자

<>매도=데이콤 경남은행 삼성엔지니어링 LG전선

< 외국인 > (단위 만주)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2백37억원어치(1백79)를 사들이고 1백60억원어치
(85)를 처분해 77억원의 순매수를 보였다.

<>매수=조흥은행(28) 대우전자(27) 제일은행(19) 삼성중공업(13)
LG반도체(9)

<>매도=한전(9) LG반도체(8) 유공(7) 조흥은행(7) 삼환기업(5)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