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약보합으로 밀린 7일 주요 투신사들은 큰폭의 매수우위를 지속했다.

이날 서울의 3대투신은 2백90억원어치를 사들이고 1백75억원어치를 처분
했다.

<> 한국투신

<>매수=삼성전자 국민은행 LG화학 한화종합화학 LG전자

<>매도=현대건설 삼성중공업 송원산업 삼성화재

<> 대한투신

<>매수=포철 LG전자 한전 대우중공업 현대상선

<>매도=신한은행 장기신용은행 현대차써비스 계몽사 삼성정밀화학

<> 국투증권

<>매수=영원무역 LG정보통신 아남산업 한화 대우통신

<>매도=외환은행 서울은행 코오롱건설 대구은행 세아제강

< 외국인 >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2백60억원어치(1백54만주)를 사들이고 3백70억원
어치(1백95만주)를 처분해 1백10억원의 순매도.

<>매수=대우중공업(31) LG화학(13) LG반도체(9) 상업은행(9) 대구은행(7)

<>매도=대우중공업(23) 현대상선(13) 현대전자(13) 청구(12)
한화종합화학(10)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