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은스미스바니증권은 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일우(59) 전 한국외환은행
상무이사를 신임사장으로 선임한다.

이일우 사장은 서울대 외교학과와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지난 71년 외환은행에 입행, 국내외 점포장및 조사부장
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 김홍열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