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투자신탁이 국내외 금융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5천만달러 규모의
주식형 외수펀드인 신세기뉴챌린지트러스트 (SNCT)를 성공적으로 설정,
22일 조선호텔에서 조인식을 가졌다.

24일 납입예정으로 동아증권과 한일은행이 각각 주간사와 수탁업무를
맡았다.

< 손희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