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3일째 조정국면을 보인 8일 서울의 주요 투신사들은 큰 폭의 매수우위를
지속했다.

이날 3대 투신은 모두 3백5억원어치를 사들이고 2백20억원어치를 처분했다.

투신사별 주요 매매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국투신

<>매수=유공 삼성전관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포철

<>매도=한화종합화학 한라시멘트 퍼시스 고려유화

<>대한투신

<>매수=대한항공 제일제당 포철 삼천리 아세아시멘트

<>매도=대성산업 한화종합화학 조흥은행 삼성물산 대우중공업

<>국투증권

<>매수=미원 유공 코오롱건설 LG정보통신

<>매도=태림포장 에넥스 경기은행 한섬

< 외국인 > (단위:만주)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체결기준으로 5백90억원어치(4백12)를 사들이고
4백14억원어치(2백83)를 팔아 모두 1백76억원(1백29)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매수=한전(54) 제일은행(48) 조흥은행(43) 대우중공업(37) LG전자(31)

<>매도=한전(38) 조흥은행(25) 상업은행(23) 외환은행(23) 대우중공업(14)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