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모처럼 강세로 돌아선 24일 주요 투신사들은 소폭의 교체매매에
나서면서 매매균형을 나타냈다.

3대 투신사들은 이날 2백30억원어치씩을 사고 팔았다.

<>한국투신

<>매수=포철 해동화재 대우전자 삼성전자 LG금속 대한항공

<>매도=대우중공업 SK텔레콤 한국컴퓨터 롯데칠성 동아제약


<>대한투신

<>매수=국민은행 덕성화학 흥창 LG전자 해태제과

<>매도=미원 LG반도체 대한통운 한창 한화종합화학


<>국투증권

<>매수=대구은행 LG정보통신 부산도시가스 대우중공업 대우전자

<>매도=아남산업 한국코아 조흥은행 싸니전기 상업은행

< 외국인 > (단위:만주)

외국인들은 이날 4백4억원어치(2백56)를 사들이고 3백70억원어치(2백45)를
처분해 체결기준으로 34억원(11)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매수=대우중공업(35) 한전(21.4) 제일은행(21) 한일은행(13)
삼성중공업(12.6)

<>매도=제일은행(25) 외환은행(20) 조흥은행(20) LG전자(15) 한일은행(15)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