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이틀째 밀린 11일 기관투자가들(증권사 제외)은 3백68만주의
매수주문과 2백15만주의 매도주문으로 주문기준 1백53만주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기관별로 투신 은행은 매도우위였고 보험은 매수우위였다.

< 주요 매매종목 > (단위:만주)

<> 매수 =조흥은행(14.6) 국민은행(9.6) 대우증권(9.2) 한솔제지(7.4)
삼성증권(6.7) 대우전자(6) 금호건설우(4.9) 해태제과(4.3)
LG산전(3.8) 대양금속(3.7)

<> 매도 =고합(19.1) 대우(16.6) 외환은행(14.8) 한주통산(11.5)
LG전자(10.1) 한일은행(9.9) 한일증권 동원증권(이상 9)
신세계종금(8.4) 동양증권(5.3)

< 외국인 >

외국인들은 이날 5백57억원어치(2백69)를 사고 1백93억원어치(1백29)를
팔아 3백64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 매수 =한국전력(84) 한솔제지(25) 기아특수강(12) 상업은행(11)
한일은행(10)

<> 매도 =서울은행(15) 대우(13) 한국전력(11) 외환은행(8) 경남은행(7)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