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자를 위한 증권만화가 신설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만화로 배우는 증권투자"를 "돈과 투자" 색션 안에
게재합니다.

매주 한차례 연재되는 이 만화는 현직 중견 증권인이자 만화가인 박현철
(동서증권 차장)씨가 맡았습니다.

증권투자의 기초지식과 증시속담은 물론 까다로운 증권용어나 잘못 알고
있는 증권상식도 만화를 통해 알기 쉽고 깊이 있게 풀이하게 될 것입니다.

박화백의 유려하고 번뜩이는 재치가 담겨있는 만화를 통해 재미도 느끼고
증권상식도 늘리는 기회를 가지십시오.

언론사상 처음으로 시도하는 증권만화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성원
바랍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