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 수익률이 11%대에 진입했다.

28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 유통수익률은 전일보다
0.15%나 하락한 11.98%를 보였다.

당일 발행 회사채는 3백81억원이었고 다음달 채권시장 개방으로 금리가
추가로 하락할 것을 예상한 기관들의 적극적인 매수세가 이어져 장 초반에
12.08% 수준에서 거래가 형성됐다.

또 증권사들이 공격적으로 매수에 나섰고 장 막바지에 투신권도 경과물을
사들여 수익률 하락분위기가 역력했다.

이날 오전중 한국은행이 시중 자금을 흡수하기 위해 1조원규모의 환매조건부
채권(RP)을 팔았음에도 불구하고 단기금리는 큰폭 하락했다.

< 김남국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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