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연중최고치를 경신한 21일 투신사들은 매매규모를 크게 늘리며
소폭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3대 투신은 이날 4백70억원어치를 사들이고 4백55억원어치를 처분했다.

<>한국투신

<>매수=LG전선 LG금속 대구은행 현대증권 경원세기 포철

<>매도=대한항공 LG화재 기아특수강 대우 삼성엔지니어링

<>대한투신

<>매수=국민은행 주택은행 대우중공업 대우증권 유공

<>매도=선경 롯데제과 동일제지 LG반도체 현대상선

<>국민투신

<>매수=동양화재 현대해상화재 삼성중공업 대한항공 현대상선

<>매도=LG전자 유공 삼보컴퓨터 한국제지 해태제과

< 외국인 >

외국인들은 이날 7백42억원어치(4백8만주)를 사고 2백30억원어치(1백47만주)
를 팔아 모두 5백12억원의 순매수를 보였다.

<>매수=LG전자(59) 유공(39) 동원증권(32) 삼성물산(19) 한전(19)

<>매도=외환은행(19) 한일증권(17) 한전(16) 한화(7) 대우중공업(6)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