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큰 폭 상승한 19일 국내 기관투자가(증권사 제외)들은
주문기준으로 3백61만주를 팔고 3백56만주를 사들여 5만주의 사자우위를
보였다.

이날 기관들은 제일 한일 외환 서울은행 등 은행주를 중심으로 매수했다.

< 주요매매종목 > (단위:만주)

<>매수=대우(53.4) 제일은행(34.3) 대우중공업(27) 한일은행(26.1)
외환은행(22) 서울은행(20.7) 현대상사(17.2) 고합(15.3)
조흥은행(11.8) 한일증권(10.4)

<>매도=현대상선(31.9) 상업은행(30) 미원(14) 동양물산(10.7)
LG반도체(10.2) 청호컴퓨터(9.1) 포항제철(8.6) 한진중공업(8.3)
한진(6) 삼성물산(6)

< 외국인 >

외국인들은 이날 8백26억원어치(4백67)를 사고 5백억원어치(3백62)를 팔아
모두 3백26억원의 순매수를 보였다.

<>매수=대우(55) 현대전자(51) 현대상선(43) LG반도체(43) 서울은행(31)

<>매도=상업은행(1백3) 현대전자(42) 외환은행(25) 제일은행(24)
한국종합기술금융(20)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