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물은 표면에 드러나는 것과 이면이 다른 경우가 많다.

사람을 움직이려면 그 사람이 겉으로 하는 말보다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읽어내야 한다.

주식시세도 마찬가지다.

시세가 오르거나 내린 표면상의 이유 외에 실제 숨겨진 원인이 다를 때가
많다.

제대로 시세예측을 하려면 흔히 신문이나 평범한 전문가들이 말하는
이유보다 주식시세의 이면사정을 잘 파악해야 한다.

시세가 변동하는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주가예측을 할수 있다는 것이다.

의사가 환자의 병을 정확히 진단한다면 반은 치료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