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4월14일자 1면에 실린 "12월결산법인 절반, 증시자금 못쓴다"는 제하의
기사와 관련, 엔케이텔레콤은 유상증자요건을 충족하는 것으로 밝혀졌기에
바로잡습니다.

최홍기 엔케이텔레콤 이사는 이와관련, "지난 94년 대주주에 대해서는 배당
을 하지 않았으나 소액주주에게는 5%를 배당해 소액주주 기준으로 돼 있는
유상증자요건을 충족한다"며 "올 하반기중 유상증자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