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은 계열분리의 일환으로 중앙일보 주식 19만주(85억5천만원)를
합성수지 생산업체인 원지산업(대표 한용교)에 매각, 지분율을 22.02%에서
14.71%로 줄였다고 28일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