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한 14일 기관투자가(증권사 제외)들은
"사자" 1백57만주와 "팔자" 1백18만주를 주문해 소폭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투신과 보험이 매수우위였고 은행과 기타기관은 매도우위였다.

(단위 만주)

<>매수=하나은행(13.8) 미원(8.0) 한국화인케미칼(6.5)
공성통신전자(6.2) 현대전자(5.2) 국민은행(5.0) 기아자동차(5.0)
기산(4.5) 대우중공업(4.0) 주택은행(3.7)

<>매도=외환은행(12.8) 대우(7.5) 현대자동차(6.2) 대양금고신(4.0)
유공(4.0) 조흥은행(3.7) 기아차써비스(3.6) 주리원백화점(3.6)
삼성전관(3.4) 한국전력(2.9)

< 외국인 >

외국인들은 이날 3백20억원어치를 사고 4백71억원어치를 팔아 1백51억원어치
를 순매도했다.

(단위 만주)

<>매수=한전(21) 미원(17) 대우(16) 상업은행(9) 대우중공업(9)

<>매도=하나은행(37) 외환은행(34) 유공(25) 현대전자(21) 제일은행(16)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