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의 초보자는 주가의 움직임만으로 매매를 결정한다.

반면 투자경험이 많은 사람은 거래량의 변화도 중시한다.

거래량은 주가의 선행지표이기 때문에 주가예측에 중요한 근거자료가 된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거래량 이외에도 시세의 진행기간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시세는 마치 살아있는 유기체처럼 하나의 사이클에 따라 진행된다.

일단 천장을 친 시세는 충분한 하락기간과 침체기간을 거치지 않고 다시
상승세로 돌아가기 어렵다.

현재 주가가 시세의 진행상 어느 위치에 와있는지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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