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부터 일반투자자들도 최우선호가 외에 차우선호가 차차우선호가 등
3단계 호가정보를 증권회사 단말기 등을 통해 받아볼수 있게 된다.

25일 증권거래소는 최우선매도.매수호가만을 제공하던 기존의 호가정보
공개범위를 4월부터 차우선호가 차차우선호가까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 매도.매수별 총호가 수량도 실시간으로 공개키로 했다.

< 백광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