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투자가와 외국인들이 큰 폭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24일 기관투자가들(증권사 제외)은 2백1억원어치의 매도주문을 낸 반면
매수주문은 1백27억원에 그쳤다.

주문기준으로 7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투신권의 팔자물량이 특히 많았다.

< 주요매매종목 > (단위 만주)

<>매수=우방신(13.1) 한전(6.9) 동해펄프(6.0) 동국제강(5.4)
국민은행(4.6) 국제상사(4.0) 기아자동차(3.3) 고려유화(3.0)
한국종합기술금융(3.0) 제일엔지니어링(2.1)

<>매도=LG전자(12.0) 조흥은행(11.6) 삼성물산(9.0) 벽산건설(6.8)
신성(5.7) 한화종합화학(5.5) 상업은행(5.0) 한일은행(4.8)
외환은행(4.6) 쌍용양회(4.5)

< 외국인 > (단위 만주)

이날 외국인들은 1백60억원어치(97)를 사고 3백32억원어치(2백80)를 팔아
1백72억원어치를 대량매도했다.

<>매수=LG전자(18) 동해펄프(10) 상업은행(9) 해태제과(5) 한전(4)

<>매도=외환은행(44) 상업은행(25) 제일은행(12) 삼성물산(11)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