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폭락하며 680대로 떨어진 21일 기관투자가들(증권사 제외)은
주문기준으로 5일째 매도우위를 보이며 지수하락을 부추겼다.

기관투자가들은 1백72만주의 사자주문과 3백40만주의 팔자주문을 내 1백68만
주 순매도를 보였다.

투신 은행 보험 모두 매도우위였다.

< 주요 매매종목 > (단위:만주)

<>매수=상업은행(23) 태봉전자(7.3) 한진중공업(7) 대농(6)
대림산업 진로(이상 5) 삼성물산(4.1) 금경(4) 한미은행(3.9)
종합기술금융(3.5)

<>매도=서울은행(17.5) 외환은행(13.2) 국제상사(8.8) 기산(7.5)
이수화학(5) 대우(4.6) 쌍용정공 LG화학(이상 4.5)
동국무역 한신공영(이상 4.2)

< 외국인 >

외국인들은 이날 2백76억원어치(1백84)를 사들이고 2백86억원어치(3백41)를
팔아 10억원어치 순매도했다.

<>매수=LG전자(37) 상업은행(31) 삼성물산(20) 한화종합화학(9)
현대전자(8)

<>매도=상업은행(51) 외환은행(27) 서울은행(18)
제일은행 삼성물산(이상 14)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