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국 대신증권 인천지점장을 제외한 전 참가자가 본격 주식 매입에
나섰다.

권영현 동원증권 마포지점장, 양광섭 LG증권 법인영업부 차장 등은 이틀
연속 주식을 매입, 초반에 기선을 잡겠다는 기세다.

참가자들은 실적호전주 재료보유주 등을 주로 매입했다.

"한경 스타워즈" 전문가 주식투자게임은 전화자동응답서비스(ARS)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고 있다.

지역별 ARS 이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서울 700-3800(27번)
<>광주 700-3800(23번)
<>인천 대전 700-3443(23번)
<>부산 대구 700-3300(23번)

<조성근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