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화제약 2대주주인 세양정보통신은 근화제약 주식 19만2천주(22.22%)
전부를 고성진흥측에 14억4천만원에 장외 매각했다고 10일 증권감독원에
신고했다.

고성진흥은 근화제약 최대주주인 극동도시가스의 관계회사로 도소매.
부동산업체이다.

< 정태웅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