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마감된 에넥스의 23만3백62주 실권주공모에 1만6천7백80주만 청약해와
0.073대 1의 저조한 청약경쟁률로 미달사태를 빚었다.

삼양중기도 1.89대 1의 낮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에넥스의 환불일은 20일, 상장예정일은 2월11일이고 삼양중기의 환불일은
21일, 상장예정일은 2월20일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