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 종목을 매수할때 한번에 전부를 사는 경우가 흔하다.

그러나 최근처럼 장이 불안정할 경우에는 위험이 따른다.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분할매매하는 기법이 필요하다.

총매수 수량과 매수가격대를 정하고 매수를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총수량
중에서 일부를 사고 주가가 하락할 경우 더 많은 수량을 사는 것이다.

또 주가가 더이상 하락하지 않을 경우 나머지 전량을 매수하는 방법이다.

마찬가지로 주가가 상승할 경우 목표가격대에서 분할매도를 하면 위험을
줄일수 있다.

급한 마음은 항상 위험을 초래할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