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머피의 법칙이란 대중가요가 인기를 모았던 적이 있다.

미국 공군기지 엔지니어였던 머피가 비행도중 위기상황에서 조종사들은
항상 최악의 선택을 해왔다는 사실을 발견함으로써 법칙으로 굳어진
것이다.

곧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일은 잘못된다는 일종의 징크스를 의미한다.

주식시장에서 자신이 선택한 종목이나 매매타이밍이 최악의 결과를
낳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런 징크스에 투자자들이 깊숙히 매몰되서는 않된다.

과거의 경험이나 논리에서 벗어나 능동적이고 유연한 투자자세를 가지면
얼마든지 머피의 법칙을 벗어날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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