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7일 남성과 범한정기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했다.

남성은 강동케이블TV 주식 15만주를 취득키로 지난해 12월30일 이사회결의후
익일까지 공시해야 하는 공시의무를 어겼다.

범한정기도 자산재평가 공시를 뒤늦게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