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낮을 경우 떨어질 확률이 적고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으로
저가주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주가가 다른 종목이나 업종보다 낮게 방치돼 있는 것을 조사해보면
그만한 이유가 있다.

영업상태가 악화되고 있거나 자본금이 잠식되는 경우가 그것이다.

따라서 이런 저가주들은 시장상황이 좋아져 주가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타더라도 잘 오르지 않게 된다.

또 장세가 하락하면 투자자들이 맨 먼저 내다 팔기때문에 크게 하락하기도
한다.

경험이 적고 소심한 투자자들은 이같은 점을 주의해야 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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