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수익률이 보합세를 보였으나 단기금리는 급락세를 이어갔다.

4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의 유통수익률은 전일과 같은
연 12.42%를 보였다.

이날은 토요일인데다 당일발행물도 없어 거래가 거의 없었다.

발행물량이 2천5백여억원어치로 많은 6일을 대비하기 위해 증권사들이
경과물들을 내놓는 분위기여서 매매부진 속에 채권시장은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그러나 단기자금시장에서는 풍부한 자금잉여를 바탕으로 하루짜리 콜금리가
크게 내려 수익률 한자릿수 진입을 눈앞에 뒀고 CD CP 모두 급락세를 이어
갔다.

< 정태웅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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