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희 대우증권 사장은 3일 시무식에서 "이르면 이달말 선물중개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19일 내인가를 받은데 따른 것이다.

자본금은 1백억원으로 대우증권이 60%를 출자하며 오리온전기와 경남기업이
각각 20%씩 참여한다.

< 홍찬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