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 자금악화설로 곤욕을 치렀던 삼미종합특수강의 대주주가
최근 약10만주를 사들여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삼미특수강의 김현배 회장은 지난 6, 7일 이틀간
9만7,090주(0.22%)를 사들여 지분율이 9.95%에서 10.17%(447만7,018주)로
높아졌다고 신고했다.

< 손희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