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 수익률이 급등했다.

25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의 유통수익률이 지난
22일보다 0.18% 포인트 오른 연 12.48%를 나타냈다.

수익률 하루 변동폭 0.18% 포인트는 이달들어 가장 큰 수치이다.

이날도 거래부진속에 오전부터 수익률이 올랐다.

한때 12.40% 포인트대에서 반발매수세 유입으로 수익률 상승이 주춤했으나
물량들이 지속적으로 쏟아져 매수관망세로 돌아서면서 크게 오른채
마감했다.

채권전문가들은 이달 발행허용된 특수채물량 가운데 40%만 발행돼
앞으로 특수채 물량부담에 의한 수익률상승이 우려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단기 자금시장에서 하루짜리 콜금리는 연 15.00%로 보합세를 보였다.

< 정태웅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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