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한올제약 동양기전 코오롱상사 등 3개사가 유상증자에서 발생한
실권주를 일반에 공모한다.

실권주식수는 한올제약 24만3,343주 동양기전 11만7,974주 코오롱상사
170만4,325주이다.

공모가는 한올제약이 7,400원 동양기전이 2만8,400원 코오롱상사가 7,900원
으로 결정됐다.

한올제약 공모가는 16일 현재 주가의 71%선이고 동양기전과 코오롱상사는
각각 85%와 86%선이다.

주간사는 선경증권(한올제약) 쌍용증권(동양기전) 동서증권(코오롱상사)이
각각 맡았다.

< 조성근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