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환경업 등 주요업종으로 부상..현대증권, 21C 전망
주요업종으로 부상할 것으로 분석됐다.
23일 현대증권은 세계경제가 중화학공업중심의 규모의 경제에서 벗어나
다품종 소량생산체제로 바뀌고 사회의 소프트화가 진행되면서 이들 업종이
주력으로 떠오를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 70년대에는 중동특수로 인한 건설주, 80년대는 고도성장과정에서
나타나는 트로이카주(건설 무역 금융), 90년대 들어서는 외국인의 주식시장
참여로 기업내재가치 중심의 장세가 형성됐다면 21세기에는 기업의 미래
가치인 성장성이 주요 척도로 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정태웅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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