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은 누구나 목표수익률을 생각하게 된다.

물론 갖가지 대료를 가진 단기급등종목의 잦은 출현으로 엄청난 수익률을
기대할수도 있다.

그렇다면 주식투자를 저축의 한 형태로 볼때 적정수익률은 어느 정도인가?

80년 종합주가지수 100P 기준시점이래 연평균 주가상승률은 95년말기준
14.6%로 같은 기간동안의 경제성장률(7.85%)이나 대체관계인 금리와
비교할때 주식투자자들은 괜찮은 보상을 받았다.

그러나, 90년이후 주식시장은 꾸준한 경제성장에도 불구 절대 종합주가지수
는 오히려 하락하는 역버블현상을 보이고 있다.

선의의 주식시장 참여자들이 적정한 보상을 받고, 주식시장이 본연의
제기능을 발휘할수 있는 제대로된 증시를 기대해 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