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출렁거리며 약세로 기울어진 23일 기관투자가들은 매도.매수가
균형을 이루는 모습이었다.

이날 투신사들은 주문기준으로 400억원어치를 사고 490억원어치를 팔아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 한국투신

<>매수=제일은행 한일은행 삼성전자 대신증권 청호컴퓨터
<>매도=LG정보통신 데이콤 이동통신 LG전자 호남석유화학

<> 대한투신

<>매수=한국전력 포항제철 대구은행 동양화학 LG전자
<>매도=엔케이텔레콤 한창 현대자동차 현대종합상사 한화화학

<> 국민투신

<>매수=대한도시가스 태영 LG증권 LG화학 만도기계
<>매도=현대자동차 삼성전자 상업은행 한화 동양나이론

< 외국인 > (단위:만주)

외국인들은 이날 330억원어치(190)를 매수하고 431억원어치(214)를 매도,
10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매수=서울은행(19) 동국제강(15) 금호화학(14) 강원은행(9) 대우전자(9)
<>매도=금호화학(15) LG전자(9) 동성화학(9) 한화화학(9) 한진건설(8)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