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하이테크주로 각광받는 정보통신관련주들이 단기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성장성이 높은 중소형주는 실적장세 후반에 크게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정보통신주들은 금융장세 성격하에서도 PCS및 케이블TV 2차업체
선정등을 재료로 하여 향후 정보화 시대의 선도업체라는 점에서 큰인기를
얻고 있다.

문제는 이들 종목의 주가이다.

첨단중소형주는 본격적인 시세가 나기 시작하면 자타가 공인하는 우량주
보다는 주가가 높게 상승한다.

이것은 주가라는 것이 이익이 증가할 것인가라는 기대감에 의해 형성되는
속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라거의 실적호전보다 미래의 실적호전이 유용한 투자척도라고
할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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