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이 보유중이던 국민투자신탁 지분을 전량매각, 13억여원의 이익을
남겼다.

22일 금강은 국투지분 161만8,079주중 96만주(8%)를 유화증권에,
65만8,079주(5.48%)를 서울증권에 매각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매각가격은 296억9,200만원.

주당 1만835원으로 장부가(283억1,500만원)보다 13억7,500만원이 높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