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식시장은 전일의 은행주 강세분위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주식시장은 활발한 물량 소화과정속에 지수 25일선이 상승세로 반전됐다.

향후 주식시장은 외국인 투자한도확대 기대에 따른 외국인 자금유입으로
추가적인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외국인 선호종목에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된는 시점이다.

따라서 오늘은 개별 중소형주에 대해서는 반등시점을 이용해 현금화하고
금융산업개편 재료및 주가가 저평가 된 일부 은행주의 저점매수가 유효할듯
하다.

이동구 <현대증권 압구정지점장>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