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조정 하룻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3일 국내 기관투자가들은
뚜렷한 매도우위를 보였다.

이날 기관투자가들은 121만주의 사자주문을 내고 166만주의 팔자주문을
냈다.

기관별로는 투신사 은행등이 절대적인 매도우위를 나타낸 반면 보험 기타
기관들은 매수우위를 보였다.

이날 투신사는 76만주의 매수주문에 120만주의 매도주문을 냈다.

은행의 사자주문이 7만주였고 팔자주문은 35만주였다.

보험은 28만주 사자주문을 내고 6만주의 팔자주문을 냈다.

연기금등 기타기관은 10만주 매수주문과 6만주의 매도주문을 냈다.

기관투자가들은 경기관련주를 처분하고 한국전력등 내수관련 우량주를 적
극적으로 편입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은행주를 중심으로 기관간 매매공방이 뜨거웠다.

(괄호안은 만주단위)<>매수 <>10만주이상=외환은행(16.5)국민은행(15.4)동
아건설(12.5)상업은행(12)한국전력(11) <>5만주이상=조흥은행 <>2만주이상=
고려합섬 선경 신한은행 LG상사 장기신용은행 대한항공 LG전자 <>1만주이상
=LG화학 국도화학 동국제강 대림산업 삼성중공업 <>매도 <>10만주이상=외환
은행(16.2)대한항공(13.7)동아건설(11.3) <>7만주이상=조흥은행 <>5만주이
상=LG전자 대구은행 현대자동차 상업은행 <>2만주이상=한화종합화학 바로크
가구 극동건설 경남은행 대한화재 국민은행 <>1만주이상=장기신용은행 제일
제당 농심 호남석유화학 통일중공업 포항제철 유공 아세아시멘트 삼성중공
업 코오롱건설 한편 이날 기관투자가들은 대한항공(10) 동아건설(10) 한미
은행(5) 현대자동차(4만주)등을 자전거래했다.

외국인들은 56만주(113억원)를 사들이고 74만주(163억원)를 처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경남은행(4)대우전자(3)유공(3)LG증권(3)광주은행(3)등이 매수상위 종목이
었고 LG전자1우(11)동서증권(10)LG전자(7)동양증권(4)오리온전기(3)등이 매
도상위종목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