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지수저점 접근과 바닥권 인식에 따라 반등시도는 예상해볼수 있지만
당국의 개입없는 자율상승은 다소 힘들 것으로 판단된다.

경기 연착륙에 대한 가능성이 점차 희박해지고 있으며 시중금리의 재반등이
주가압박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내주초 주택은행 공개는 단기수급 불균형을 초래할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
이다.

따라서 방어적 관점에서 저평가된 자산주 합병관련 재료등을 보유한 은행주
등의 저점매수전략이 유효할 듯하다.

이운식 <대우증권 통영지점장>

(한국경제신문 1996년 1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