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매매주문동향] (26일) 은행/연기금 등 443만주 "팔자"
비자금 충격에서 벗어나 종합주가지수가 사흘째 상승한 26일 국내
투신사들은 매도주문이 조금 더 많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국내투신사들은 업종대표주를 중심의 매수전략을 유지하면서
개별종목들을 교체매매하는 양상이었다.
외국인들은 13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한 것으로 잡정집계돼 최근
매수규모가 둔화되는 모습이었다.
한국투신은 2백억원어치 사자주문과 1백억원어치의 팔자주문을
내 매수우위를 보였다.
사자주문에는 대한해운 LG화학 대한항공 대림산업 삼성전기 삼성중공업
신원 한라건설 현대건설 조흥은행등이 포함됐다.
팔자주문은 삼성건설 한국이동통신 포철 현대해상화재 호남석유화학
백광산업 LG전자 동부화학 신한은행 삼성물산등이었다.
대한투신은 1백10억원의 매수주문과 1백90억원의 매도주문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매수주문은 한화종합화학 조선맥주 삼성화재 한국이동통신 대한전선
동부건설 통일중공업 현대해상화재 웅진출판사등이었고 팔자주문은
대한항공 LG전자 한국컴퓨터 고려합섬 문배철강 LG상사 선경 동원산업
화승화학 선경인더스트리등으로 개별종목간 교체매매가 눈에 띄었다.
국민투신은 80억원어치의 사자주문과 1백30억원어치의 팔자주문을
내 매도세를 보였다.
주요매수종목은 포철 기아자동차 삼성전관 대우중공업 장기신용은행
현대상선신 한솔종금 현대건설 서울은행 주리원백화점등으로 업종대표주가
많았다.
한화종합화학 삼성전자 LG화학 현대자동차 한화 선경인더스트리
동방유량 통일중공업 삼미종합특수강 LG금속은 매도대상이었다.
<외국인> 외국인들은 이날 1백45억원어치(73만주)를 사고 1백58억원어치(8
1만주)를 팔아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이들은 부산은행(11만주)대우전자(5)LG전자(4)한솔제지(4)서울은행우(3)등
을 주로 사들였고 LG상사(9)서울은행(7)내외반도체(5)한성기업(4)LG전자(4)
등을 주로 처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7일자).
투신사들은 매도주문이 조금 더 많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국내투신사들은 업종대표주를 중심의 매수전략을 유지하면서
개별종목들을 교체매매하는 양상이었다.
외국인들은 13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한 것으로 잡정집계돼 최근
매수규모가 둔화되는 모습이었다.
한국투신은 2백억원어치 사자주문과 1백억원어치의 팔자주문을
내 매수우위를 보였다.
사자주문에는 대한해운 LG화학 대한항공 대림산업 삼성전기 삼성중공업
신원 한라건설 현대건설 조흥은행등이 포함됐다.
팔자주문은 삼성건설 한국이동통신 포철 현대해상화재 호남석유화학
백광산업 LG전자 동부화학 신한은행 삼성물산등이었다.
대한투신은 1백10억원의 매수주문과 1백90억원의 매도주문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매수주문은 한화종합화학 조선맥주 삼성화재 한국이동통신 대한전선
동부건설 통일중공업 현대해상화재 웅진출판사등이었고 팔자주문은
대한항공 LG전자 한국컴퓨터 고려합섬 문배철강 LG상사 선경 동원산업
화승화학 선경인더스트리등으로 개별종목간 교체매매가 눈에 띄었다.
국민투신은 80억원어치의 사자주문과 1백30억원어치의 팔자주문을
내 매도세를 보였다.
주요매수종목은 포철 기아자동차 삼성전관 대우중공업 장기신용은행
현대상선신 한솔종금 현대건설 서울은행 주리원백화점등으로 업종대표주가
많았다.
한화종합화학 삼성전자 LG화학 현대자동차 한화 선경인더스트리
동방유량 통일중공업 삼미종합특수강 LG금속은 매도대상이었다.
<외국인> 외국인들은 이날 1백45억원어치(73만주)를 사고 1백58억원어치(8
1만주)를 팔아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이들은 부산은행(11만주)대우전자(5)LG전자(4)한솔제지(4)서울은행우(3)등
을 주로 사들였고 LG상사(9)서울은행(7)내외반도체(5)한성기업(4)LG전자(4)
등을 주로 처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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