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하면서 증권업계가 큰 폭의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우 대신 LG등 국내 10대증권사는 지난 4~5
월 두달간 순이익 부문에서 1천1백82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4회계연도(94.4~95.3)에 10대 증권사의 순이익 합계가 3천
2백50억원으로 월평균 2백70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할때 이번
회계연도 들어 증권사들의 경영실적이 매우 악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
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0일자).